D610

 

갔노라 보았노라 찍었노라!

1년을 기다렸다 작년 이 사진을 찍기위해 터미널까지 같다가 끝없는 줄에 멘붕만 가득안고 씁슬히 귀가했던 생각이 난다.

새벽3시 궂은 부산날씨에 멍하게~ 가야되나 그냥 가지말까를 1시간동안 고민하다 결국 4시에 출발

극적인 반전 야경은 너무나 좋았고 아침햇살은 상쾌한 기분과 전투력을 가져다주었다.

 

 

 

  

 

 

 

 

 

 

 

 

 

 

 

 

 

 

 

 

 

 

 

 

 

 

 

 

 

 

 

질서 개판! 매너 개판!
그래서 찍기가 싫어졌다.

 

“아름다운 순간을 보면 카메라로 방해하고 싶지 않아. 그저 그 순간 속에 머물고 싶지”

 

 

 

 

 

 

내년을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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